(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배우 신슬기가 근황을 전했다.
17일 신슬기는 개인 SNS 계정에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게시글은 신슬기의 휴가 사진들로 구성됐다. 이국적인 장소를 배경으로 다양한 포즈를 취한 신슬기는 플라워 패턴의 검은 원피스 위로 흰색 셔츠를 걸쳐 사랑스러우면서도 내추럴한 매력을 자랑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당신의 연길을 기다리는 많은 팬들이 있습니다", "웃는 게 너무 이뻐 그리웠어 슬기야", "언니 진짜 넘 이뿌다" 등 다양한 반응을 이어갔다.
한편 신슬기는 넷플릭스 '솔로지옥2'에서 얼굴을 알리며 주목 받았다. 티빙 '피라미드 게임'에서 전교1등 FM반장 서도아로 분해 배우로 데뷔했으며, 차기작으로 SBS 새 드라마 '귀궁'을 선택했다.
사진=신슬기
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