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4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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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로워도 지나간다"… 서유리, 이혼→11억 빚 상환 후 되찾은 미소

기사입력 2024.10.17 15:25 / 기사수정 2024.10.17 15:25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근황을 전했다.

17일 서유리는 개인 계정에 "누가 나에게 24년 여름을 회상하라고 한다면 파란색을 떠올리게 될 것 같아. 찰나의 순간은 괴로워도 이 또한 지나갈테니"라는 글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서유리는 운전석에 앉아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 속 서유리는 한쪽 어깨를 드러낸 오프숄더 디자인 상의를 입고 여리여리 매력을 발산했다.

39세 나이가 무색한 청순미와 화려한 인형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서유리는 최병길 PD와 지난 2019년 결혼했으나, 5년 만인 지난 3월 끝내 이혼 소식을 알린 바 있다.

그런가 하면 서유리는 최근 개인 채널을 통해 11억 4천만 원의 대출금을 갚았다는 소식을 전해 축하를 받기도 했다.

사진=서유리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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