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에이핑크 오하영이 과거 사진을 공개해 시선을 모은다.
오하영은 지난 15일 "덜 자란 1~9살 빵 모음 저 때 나는 내가 다 큰 줄 알았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하영은 젓가락을 든 채 카메라를 응시하면서 활짝 웃는 모습이다.
현재의 미모를 그대로 갖고 있는 오하영의 완성형 어린 시절을 접한 소녀시대 효연은 "너무 귀여워 죽겠다 증말"이라는 댓글을 남겼고, 윤보미는 "미치겠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6년생으로 만 28세인 오하영은 2011년 에이핑크로 데뷔했다.
구독자 16만명 이상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오하빵'을 운영하기도 했던 그는 남다른 축구 사랑을 자랑하기도 했다.
사진= 오하영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