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최준희가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백수저' 장호준 셰프의 식당을 방문해 후기를 남겼다.
故최진실 딸인 최준희는 16일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흑백요리사'에서 '백수저'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장호준 셰프의 식당을 방문했음을 인증하는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최준희는 포니테일 헤어 스타일에 파란색의 니트와 흰색 롱치마를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최준희는 "혀가 춤추는 날"라며 춤추는 이모티콘과 스페인 국기의 이모티콘을 붙히며 식당에 만족했음을 드러내는 후기를 남겼다.
최준희가 방문한 식당은 압구정에 위치한 파인다이닝으로 다양한 스페인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최준희 역시 각각 다른 특색의 디쉬를 자랑하는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한편 최준희는 지난 10일 도 넘은 악플로 인해 고통을 호소하며 악플을 박제한 바 있다.
사진 = 최준희 인스타그램
이유림 기자 dbfla467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