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현 딸' 조혜정, 민낯에도 여배우 포스 제대로 '선물 자랑'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배우 조혜정이 수수한 매력을 과시했다.

조혜정은 지난 15일 자신의 계정에 "사랑해요 블루블루 묵감독님 리나작가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혜정은 지인들에게 선물을 받아 인증했다. 블루 컬러의 모자와 티셔츠, 파란 케이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조혜정은 화장기 없는 민낯에도 세련된 분위기를 풍겨 감탄을 더했다.



누리꾼들은 "주변에 좋은 분들이 많네요", "파란색을 좋아하나요", "왜 드라마 안해요", "너무 예쁘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혜정은 영화 ‘포커스’에 출연한다. 중고 카메라를 산 후 기이한 일에 사로잡히게 된 포토그래퍼 은호(안동구 분)의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호러 영화다.

조혜정은 은호의 조력자이자 모든 일에 있어 강단 있게 상황을 헤쳐나가는 우정 역에 캐스팅 됐다.

사진= 조혜정 계정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