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27 09:30 / 기사수정 2011.09.27 09:30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그룹 'DJ.DOC'가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에 출연 섭외를 받은 사실이 알려졌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러와'에서는 이하늘이 출연, 'DJ.DOC'가 '나가수'에 출연 제의를 밝았음을 고백했다.
17년차 가수인 이하늘은 이날 방송에서 "'나는 가수다'는 음악에 대한 열정을 높이는 좋은 장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MC 유재석이 "DJ.DOC도 나가수 섭외가 들어왔다고 들었다"고 조심스레 묻자 이하늘은 멋쩍은 표정으로 "창렬이가 예전 같지 않다"고 그 거절의 이유에 대해 밝혀 눈길을 끌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 '나가수'에 나와도 꿀리지 않을 듯", "DJ DOC의 '나가수' 무대 상상만 해도 신선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된 '놀러와-꼴찌의 역습'에서는 가수 고영욱, 김연우, JK 김동욱, 김조한, BMK 등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자랑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하늘 ⓒ MBC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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