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티아라 출신 배우 류화영이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14일 류화영은 개인 SNS 계정에 유튜브 채널 소식을 전하며 장문의 글을 게시했다. 그는 "직접 영상도 촬영해보고 편집도 해보다가 여러분께 친근하게 다가가고 싶은 마음에 유튜브를 시작했다"라며 시작 계기를 전했다.
이어 "어리숙하고 미숙하지만 편안한 마음으로 봐주셨으면 하고요~ 별거 아니니 가볍게 다가와주시면 감사하구요 힐링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우린 개개인마다 소중한 사람입니다! 행복합시다"라는 말과 함께 앞으로의 유튜브 활동에 응원을 부탁했다.
이후 류화영은 개인 유튜브 채널 '류화영'에 자신의 일상을 담은 첫 영상을 게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누리꾼들은 "힐링됐어요 고마워요 화영짱", "저 방금 유튜브 구독 눌렀어요", "와 언니!!! 유튜브 자주 올려주세용 행보카다"등 응원을 이어갔다.
한편 류화영은 2010년 티아라 디지털 싱글 '왜 이러니'로 팀에 합류했다. 2년 뒤 티아라를 탈퇴해 배우로 전향했으며 JTBC '청춘시대', '뷰티 인사이드', KBS2 '매드독', tvN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 등에 출연했다.
사진=류화영
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