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6 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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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꿈을 응원해" 정시아, 딸 예원학교 입시 합격에 '감동'

기사입력 2024.10.15 13:37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정시아가 딸의 입시 합격 소식을 전했다.

15일 오후 정시아는 "하얀 도화지에 생명을 불어넣는 작업이 너무 행복하다는 #서우공주"라고 시작되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입시를 준비한 시간들이 서우의 삶에서 의미있는 값진 경험이 될거야~ 그림으로 너의 세상을 마음껏 펼치길 바라며 다음 챕터를 위해 기도할게"라며 "너의 꿈을 응원해"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서우 양의 예원학교 합격 통지서가 담겼다.

이와 함께 흑연이 묻은 손, 물감, 연필 등의 사진과 함께 '연필 양보고 미안하다는 생각이 들었어. 너무 많아서'라는 서우 양의 메시지를 공개하기도 했다. 이에 정시아는 "무슨 소리야~~ 엄마는 서우 위해서 뭐라도 도울 수 있는 그 시간이 넘 행복해"라고 전했다.

한편, 1981년생으로 만 43세인 정시아는 지난 2009년 백윤식의 아들 백도빈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준우 군과 딸 서우 양을 두고 있다.

사진= 정시아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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