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모델 진아름이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진아름은 개인 계정에 식탁과 함께 "한식을 좋아하는 저희에게 너무 고마운 브랜드"라며 "늦은 밤 음식사진 죄송합니다. 모두 편안한 밤 되세요"라는 글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된장찌개와 장아찌, 볶음밥이 놓인 정갈한 한상차림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먹음직스럽게 꾸며진 식탁이 군침을 자극했다.
앞서 진아름은 개인 계정을 통해 직접 차린 밥상을 종종 공개했던 바, 꾸준히 살림 솜씨를 자랑해왔다.
진아름의 사진에 누리꾼과 지인들은 "너무 예쁘고 맛있어 보인다", "정성이 느껴지네요", "너무 맛있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진아름은 배우 남궁민과 2015년부터 교제했으며, 7년 간의 연애 끝에 2022년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진아름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