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걸그룹 1호 돌돌싱' 이지현이 연애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 국내 1호 타이틀을 접수한 선우용여 X 이지현 X 윤가이가 출연한다.
이날 탁재훈은 '걸그룹 1호 돌돌싱' 이지현에게 "돌돌싱 선배님"이라며 장난을 걸었고, 이지현은 "나에게 돌돌싱이라고 최초 발언한 사람이 탁재훈"이라며 그를 응징해 웃음을 자아냈다.
남자를 만날 계획이 있냐는 질문에 이지현은 "이제는 더 이상 남자를 만날 계획이 없다"며 그 이유를 솔직하게 고백해 모두의 공감을 샀다.
한편, 'MZ 세대' 윤가이는 '돌싱포맨'을 아저씨와 삼촌으로 구분할 수 있다고 말해 '돌싱포맨'을 한껏 기대하게 만들었다.
그러나 윤가이는 "네 명 중 한 명만 삼촌이고 나머지는 아저씨다"라고 말해 충격에 빠트렸는데, 이에 아저씨로 낙인찍힌 세 명이 인정할 수 없다며 반발하자 선우용여가 "너희는 곧 있으면 할아버지다”라고 팩트 폭격을 날려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선우용여 X 이지현 X 윤가이'와 '돌싱포맨'의 믿고 보는 웃음 케미는 10월 15일 화요일 밤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늘은 '2024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2차전 중계' 후 'SBS 8뉴스' 다음으로 지연 편성 예정이다.
사진=SBS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