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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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맘' 손연재, 육아는 잠시 안녕…시스루 드레스로 뽐낸 우아함

기사입력 2024.10.14 08:48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현역 시절이 떠오르게 하는 우아함을 자랑했다.

13일 손연재는 개인채널에 "포스터용 촬영"이라는 짧은 문구와 스태프들을 함께 태그하며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손연재는 흰 피부와 대조되는 검은색의 끈 민소매 드레스를 입고 있으며, 양팔과 한쪽 다리를 하늘을 향해 쭉 뻗는 우아한 동작으로 백조 같은 매력을 뽐내고 있다. 

군살 없는 팔과 선명한 쇄골 라인이 눈길을 끌며, 치마 아래 부분은 시스루 재질로 되어 있어 은근한 섹시함도 더한다. 

한편, ​1994년 생인 손연재는 지난 2022년 9살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 후 올해 2월 득남 소식을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최근 출산 후 육아에 푹 빠진 근황을 공개하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손연재는 현재 리프 스튜디오 CEO로 활동하며 리듬체조 꿈나무를 발굴 및 육성하는 데 힘쓰고 있다.

사진 = 손연재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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