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5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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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불륜녀' 빛본 한재이 "데뷔 12년차, 무명 길었다…이제 시작" (전참시)

기사입력 2024.10.13 00:16 / 기사수정 2024.10.13 00:16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한재이가 긴 무명 생활을 고백했다. 

12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굿 파트너' 속 '국민 불륜녀' 최사라로 열연한 한재이가 출연했다. 

이날 한재이는 "'굿 파트너'에서 저혈압 치료를 맡았다"라며 소개했고, 송은이는 "드라마 너무 잘 봤다"라며 활약을 높이 평가했다. 

최다니엘은 한재이를 아는지 묻자 "'마스크걸'에 같이 나왔다. 현장에서 만난 적은 없는데 제가 정말 좋게 봤다. '저분 연기가 너무 좋다'고 생각했다"고 칭찬했다. 



한재이는 "무명이 길었다면서요?"라는 질문에 "데뷔한 지 11년 정도 됐다"라며 12년차 배우 생활을 이어왔다고 밝혔다. 

그동안 여러 작품을 통해 조연 활약을 펼친 한재이는 "이제 빛을 보는 거네요"라는 말에 "이제 시작이다"라고 긍정적인 마인드를 엿보였다. 

사진=MBC 방송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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