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8:24
연예

민효린, 퍼조끼로 고혹미 발산 [포토]

기사입력 2011.09.26 10:17

김태연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태연 기자] 배우 민효린이 패션 잡지 바자 코리의 패션 화보에서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민효린은 제일모직 '토리버치(TORY BURCH)'와 함께한 이번 화보에서 친근하고 수수한 소녀의 모습을 벗어 버리고, 마치 뉴욕 상류층 여성의 모습을 연상시키는 세련된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매 컷마다 보여주는 그녀의 도도한 표정과 대담한 포즈, 붉은 색 립스틱으로 흰 피부를 강조한 메이크업의 조화에 촬영장의 스태프들도 숨을 죽이며 촬영을 진행했다는 후문이다.

공개된 화보에서 '토리버치'의 2011년 가을 의상을 착용한 민효린은 이번 가을 인기 아이템인 퍼 베스트, 넓은 밑단의 팔라조 팬츠(palazzo pants)를 착용하여 목가적인 분위기를 연출하였으며, 레오파드 가디건과 초미니 니트 스웨터로 섹시한 하의실종 패션을 선보였다.


한편, 이번 민효린의 화보는 '바자 코리아' 10월호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방송연예팀 lucky@xportsnews.com

[사진 = 민효린 ⓒ 바자 코리아]


김태연 기자 luck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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