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다채로운 음악과 이야기가 있는 콘서트 '컬러풀 스테이지'가 여섯 번째 시리즈로 돌아온다.
'컬러풀 스테이지 #6'가 오는 11월 8일 오후 8시 서울 마포구 클럽온에어에서 개최된다. 이번 콘서트에는 싱어송라이터 구구(GuGu)와 밴드 컨파인드 화이트가 출연해 다채로운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
구구(GuGu)는 서정적인 가사와 중독성 있는 후렴구와 함께 긍정적인 에너지, 독특한 음악세계를 형성하고 있다. “99%를 완벽히 준비하고 나머지 1%는 팬과 함께 채운다.” 란 자신의 철학을 이름에 담은 뮤지션으로, 최근 제21회 LG드림페스티벌 대상과 여성가족부장관상 , 2024 해운대 대학가요제 동상, 제24회 영광 상사화대학가요제 1등을 수상하는 등 음악적 기량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컨파인드 화이트는 ‘슈퍼밴드2’ 본선진출, 인디에어 Ep2 지원사업에 선정되는 등 자신들만의 음악적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밴드팀이다. 청춘의 삶을 조명하며 두고두고 곱씹어 볼 수있는 가사, 시네마틱한 사운드 디자인, 몰입감있는 다이나믹 구성 등에 포커싱하여 명확한 메세지가 담긴 음악들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컬러풀 스테이지’는 인디신에서 주목받는 신예 뮤지션들의 음악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콘서트로, 다양한 음악과 구성으로 풍성한 100분간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컬러풀 스테이지 #6'의 티켓은 오는 15일 오후 8시부터 온라인 예매사이트 멜론티켓을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사진=밀라그로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