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4.10.11 10:13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아침마당' 김승현과 장정윤이 육아 근황을 알렸다.
11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쌍쌍파티 코너에는 신성-박규리, 김승현-장정윤, 안소미-김나희가 출연했다.
이날 김승현은 "이제는 두 딸의 아빠가 돼서 돌아왔다. 첫째 딸 용띠 수빈이와 둘째 리윤이까지 용띠. 용용이 아빠"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서 장정윤은 "결혼 5년 만인 8월 5일에 아이를 낳게 됐다. 똑똑할 리에, 윤택할 윤 자를 써서 김리윤이다"라고 했다.
출산 2개월차라는 김승현-장정윤 부부. 김승현은 "육아가 만만치 않다"며 "(리윤이가) 3시간 마다 깬다. 좀비아빠로 육아를 열심히 하고 있다"고 토로했다.
장정윤은 "원래 9월 22일이 출산 예정일인데 45일 일찍 태어났다. 1.7kg로 태어났다"면서도 "지금은 너무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다"고 딸 리윤의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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