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25 23:10 / 기사수정 2011.09.25 23:10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상군 기자] 개그콘서트의 인기 프로 '애정남'이 이번 주에도 큰 웃음을 선사했다.
25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의 '애정남'에서는 옛 애인에 대해 궁금해하는 커플들에게 확실한 충고로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애정남 최효종은 동서를 망론하고 과거 애인을 공개해서 잘되는 모습을 못 봤다며 27세 미만들은 애인 공개를 하지 말라고 충고해 모두의 환호를 받았다.
하지만 최효종은 27세 이상이 애인이 없었다고 한다면 이상하기 때문에 최악의 1인만 공개하자고 말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특히 그는 "Give&Take. 하나가 가면 하나가 와야 된다"며 "그렇게 불이 붙으면 레이스도 가능하다"고 말해 깔끔한 정리를 해줬다.
한편, 이날 '감수성'에서는 슈퍼주니어의 신동이 오랑캐로 출연해 모두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사진 = 애정남 ⓒ KBS2 개그콘서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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