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권은비가 물 만난 비주얼을 자랑했다.
9일 권은비는 "푹 쉬면 다행이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이날 권은비는 MBC 예능 '푹 쉬면 다행이야' 녹화 중 배 위에서 찍은 사진들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인형 같은 이목구비와 청순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워터밤 여신다운 완벽 비주얼이 감탄을 자아냈다.
권은비의 사진에 팬들은 "자연광 너무 예쁘다", "너무 아름다워요", "바다보다 시원한 미모"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권은비는 지난 2018년 10월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즈원(IZ*ONE)으로 데뷔, 그룹 활동 종료 후에는 솔로 가수로 활동 중이다.
권은비는 지난해 '워터밤' 공연에서 큰 호응을 얻으며 '워터밤 여신'이라는 수식어를 얻은 바 있다.
사진=권은비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