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박준면이 '언니네 산지직송'의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박준면은 지난 9일 "내일 언니네 산지직송 마지막 방송이에요 그래서 이번주부터 기분이 거시기 하였는데.. 사진 좀 올리면서 아쉬움을 달래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언니네 산지직송' 촬영 당시 염정아, 안은진, 덱스와 함께한 모습들이 담겼다.
방에 앉아서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기는가 하면, 냉장고를 배경으로 서서 네 명의 출연진이 기념 셀카를 찍기도 했다.
이를 본 안은진은 "지쨔 최최최최최종,,,!!!!"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1976년생으로 만 48세인 박준면은 1994년 데뷔했으며, 2015년 5살 연하의 소설가 정진영과 결혼했다.
최근에는 tvN '언니네 산지직송'에 고정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 박준면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