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모범택시3' 제작이 확정됐다. 배우 이제훈, 김의성, 표예진이 출연을 긍정 검토하고 있다.
8일 SBS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SBS '모범택시3'에 이제훈, 김의성, 표예진 배우 합류는 긍정적으로 조율 중에 있다. 평성 시기에 대해서는 아직 논의 중이다"라고 전했다.
'모범택시'는 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이제훈 분)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이다. '모범택시2'로 인해 이제훈은 지난해 연기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당시 21%의 시청률로 뜨거운 화제성과 인기를 끌었다.
'모범택시3' 출연을 긍정 검토하고 있는 이제훈, 김의성, 표예진이 다시한 번 뭉쳐 SBS 금토극에 활기를 불어넣을지 기대감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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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