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운동 없이 일바닉을 먹는 '해독부 장간 다이어트' 비법이 공개된다.
8일 오후 8시 10분 방송 예정인 채널A '몸신의 탄생'에서는 장과 간에 독소가 쌓이지 않게 하는 초간단 다이어트 솔루션을 알아본다.
안 좋은 식습관으로 인해 장에 독이 쌓이면 어떻게 될까. 바로 혈관을 타고 간에도 독소가 쌓이게 돼 결국 간경화, 간암과 같은 간 질환까지 발생할 수 있다는데.
이날 스튜디오에서는 팅커벨처럼 날씬했던 아내의 리즈 시절을 찾아달라는 남편의 눈물 젖은 사연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이날의 몸신 도전자는 결혼 후 30kg가 급증하며 경도 지방간까지 앓고 있다고.
관찰 카메라를 통해 살펴본 몸신 도전자는 혈당 폭발을 유발하는 떡과 염도가 높은 찌개, 심지어 막걸리를 즐겨 먹는 최악의 식습관을 선보여 이목이 집중된다. 이어 2세를 계획 중인 도전자 부부의 충격적인 산부인과 검사 결과가 공개돼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자아낸다.
이에 체중감량이 시급한 도전자를 위한 '해독부장간 다이어트 솔루션'이 공개된다. 운동 없이 일반식을 섭취하면서도 장과 간 해독만으로 다이어트를 할 수 있는 초간단 솔루션으로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는데.
특히 소문난 먹잘알 MC 유민상은 "먹을 거 다 먹으면서 뺀 거잖아!"라며 환희의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잘못된 식습관으로 지방간은 물론 2세 계획에도 차질이 생긴 도전자는 과연 과거 팅커벨의 모습으로 돌아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몸신의 탄생'은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된다.
사진=채널A
이유림 기자 dbfla467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