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25 14:03 / 기사수정 2011.09.25 14:03
[엑스포츠뉴스= 방송연예팀 오예린 기자] KBS 이지애 아나운서가 보헤미안 스타일의 록커로 파격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이지애 아나운서는 지난 24일 생방송으로 첫 진행된 KBS 2TV '탑밴드' 8강전에서 파격 의상을 선보였다.
타 프로그램에서 단아한 모습을 선보이던 모습과 달리, 이날 방송에서 이지애 아나운서는 발랄한 느낌의 미니 원피스와 함께 머리에 띠를 두르고 등장하여 여성 록커 같은 느낌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이지애 아나운서의 변신을 보는 게 '탑밴드'의 또 하나의 즐거움이다", "이지애 아나운서 변신은 어디까지?", "아나운서의 재발견이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탑밴드'에는 록그룹 국카스텐이 생방송 특별공연으로 '거울'을 열창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지애 아나운서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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