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신곡 ’SOS’로 많은 화제를 몰고 있는 피프티피프티(FIFTY FIFTY)가 솔직한 매력을 뽐낸다.
피프티피프티는 9일 오후 6시 20분 MBC M에서 방송하는 ‘주간아이돌’에 출연한다. ‘주간아이돌’은 이번 활동 피프티피프티의 첫 예능으로 그동안 감춰졌던 피프티피프티의 웃음과 눈물 포텐을 볼 수 있다.
멤버들에 대해 빠르게 알아보는 코너 ‘숏톡! 내가 뉴규?’에서 아테나에게 ‘감성이 폭발하는 (MBTI가) 파워 F 멤버’를 묻자, 주저 없이 본인을 선택한다. 이에, 추가 질문을 던지자마자, 아테나는 눈물로 응답하며 MC 붐과 장준을 당황하게 한다.
아테나를 보호하기 위해 스태프들이 무대 위로 올라오고, 파워 ‘T’ 성향을 띠는 키나가 아테나 대신 마이크 앞에 선다. 녹화 중, 아테나가 눈물을 흘린 이유는 ‘주간아이돌’에서 최초 공개한다.
피프티피프티는 ‘고막을 녹이는 음색핑 서열’을 정하기 위해 즉석에서 무반주로 라이브를 선보이고, 재즈 바 못지않은 소울 넘치는 음색을 자랑한다.
MC 붐과 장준은 피프티피프티의 음색을 듣고, 신인답지 않은 실력에 감탄했다.
이외에도 ‘최초 공개하는 나만의 개인기’, ‘말이 너무 많은 투 머치 토커‘ 등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피프티피프티만의 매력이 담긴 질문들은 9일 오후 6시 20분 MBC M, 밤 12시 MBC every1 ‘주간아이돌 - 숏톡! 내가 뉴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MBC에브리원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