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임나빈 기자) 배우 노윤서가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드레스룩으로 청순미를 뽐냈다.
8일 노윤서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청설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 회 그리고 막창"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노윤서는 부산국제영화제 현장에서 어깨가 드러나는 하얀 드레스를 입고 볼하트를 취하고 있다. 가슴 밑까지 내려오는 긴 생머리와 더불어 깊게 파인 쇄골과 여리여리한 팔뚝이 그녀의 청순미를 돋보이게 만든다.
이에 누리꾼들은 "아 언니 이렇게 예쁘면 나 뭐가 돼", "너 때문에 기절할 수도 있어", "와 천사다", "적당히 예쁘자", "눈을 뗄 수가 없네 진짜" 등의 반응을 이어갔다.
한편, 노윤서는 대만 영화를 리메이크한 동명의 한국영화 '청설'에 출연해 11월 6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노윤서
임나빈 기자 nabee07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