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2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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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형♥' 강재준 생후 2개월 아들 통잠 잤다고 자랑했는데…"안 잔다" 후회

기사입력 2024.10.05 09:40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개그맨 강재준이 육아하는 일상을 공유했다.

강재준은 5일 새벽 "어제 통잠을 잤다. 그래서 동네방네 자랑하고 다녔다"면서 "다시 동네방네 다니면서 얘기해야한다. 안잔다고…… 육아동지여러분 나만 그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재준은 아들을 품에 안고서 활짝 웃는 모습이 담겼다.

감격한 듯 기쁜 표정인 그의 모습과 대조되는 그의 글 내용이 시선을 모은다.

이에 아내인 이은형도 "아 칭구들한테 보낸 자랑 카톡 다 삭제해야지...."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1982년생으로 만 42세가 되는 강재준은 2008년 SBS 공채 10기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지난 2017년 1살 연하의 개그우먼 이은형과 결혼해 지난 8월 아들 현조 군을 얻었다.

사진= 강재준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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