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임재형 기자) 지난 2일 MLB에서는 '와일드카드 시리즈'를 시작으로 2024년 포스트시즌이 본격적으로 막을 올렸다. 열기가 점점 고조된 MLB 포스트시즌은 접전 끝에 아메리칸 리그, 내셔널 리그의 대진표가 완성돼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먼저 아메리칸 리그에서는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캔자스시티 로열스가 나란히 원정에서 펼쳐진 경기를 통해 연승을 거두며 디비전 시리즈에 진출했다. 각각 전통의 강호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볼티모어 오리올스를 제압한 것으로, 언더독들이 이변을 일으킨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내셔널 리그에서는 김하성의 소속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 2연승을 거두고 디비전 시리즈 합류했다. 샌디에이고의 상대는 최고의 선수로 주목받는 오타니 쇼헤이가 소속된 LA 다저스다. 마지막으로 디비전 시리즈에 합류한 팀은 뉴욕 메츠다. 2연승으로 디비전 시리즈에 합류한 나머지 팀과 달리 3차전까지 접전을 치렀다. 오는 6일부터는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경기를 시작으로 디비전 시리즈가 시작돼 가을 야구의 열기는 더욱 상승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컴투스 그룹의 MLB 야구 게임들도 포스트시즌을 위한 콘텐츠, 이벤트를 준비해 뜨거운 분위기를 이어갈 채비를 마쳤다. 컴투스홀딩스의 'MLB 퍼펙트이닝 24', 컴투스의 'MLB 라이벌' 모두 찰진 업데이트, 이벤트를 준비해 MLB 팬들을 게임 속으로 끌어들이고 있다.
▲발빠른 업데이트 '눈길'... 포스트시즌 열기 잇는 'MLB 퍼펙트이닝 24'
‘MLB 퍼펙트 이닝 24’는 컴투스홀딩스가 글로벌 시장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모바일 야구 게임이다. MLB 공식 라이선스를 기반으로 실제 팀별 유니폼, 구단 경기 스케줄, 경기장 등을 정교하게 구현해 현실감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특히 ‘MLB 퍼펙트 이닝 24’는 야구 시뮬레이션에 특화된 게임 엔진을 활용해 실감나는 3D 그래픽으로 실제 경기와 같은 긴장감을 전해준다. 매년 지속적인 시즌 업데이트를 통해 국내는 물론 도미니카공화국, 쿠바, 베네수엘라, 대만, 일본 등 MLB 인기가 높은 국가들을 중심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올 시즌에는 야구 강국 베네수엘라 앱스토어 기준 스포츠 게임 1위에 오르기도 했다.
‘MLB 퍼펙트 이닝 24’는 본격적인 포스트시즌 열기에 발맞춰 발빠른 업데이트로 글로벌 유저들의 눈길 사로잡고 있다. 특히 지난 2일 업데이트를 통해 포스트 시즌 성적을 반영한 ‘BLACK EDITION 선수 카드’를 선보인 부분이 눈에 띈다.
‘BLACK EDITION 선수 카드’는 포스트시즌 진출 12팀 당 2명의 선수를 선정했으며 소속팀이 포스트 시즌 다음 라운드로 진출하면 해당 선수의 능력치가 상승된다. 챔피언십 시리즈 종료 후에는 아메리칸 리그와 내셔널 리그 MVP 선수 카드가 추가된다. 포스트시즌 MVP 선수 카드는 월드 시리즈 종료 후 각 리그 별 1명씩 출시된다.
포스트시즌에서 우수한 활약을 펼친 선수들을 'BLACK EDITION 선수 카드'로 선보이는 만큼 주요 팀들의 전력 강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컴투스홀딩스는 포스트 시즌 기념 업데이트를 통해 다양한 아이템이 담긴 ‘24PSOPEN’ 쿠폰을 지급하고, 스페셜 출석 이벤트, 일일 미션 보상 2배 이벤트 등도 마련했다.
▲5주간 매주 인기 패키지 지급... 야구 팬 관심 쏠리는 'MLB 라이벌'
컴투스의 'MLB 라이벌'에서는 이번 포스트시즌을 맞아 특별 이벤트를 열었다. ‘MLB 라이벌’은 컴투스가 MLB 공식 라이선스를 기반으로 20년 넘게 쌓아온 개발 노하우와 기술력을 집대성해 선보이고 있는 작품이다. 생동감 넘치는 그래픽과 극대화된 대결의 재미를 선사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글로벌 야구 게임 팬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이벤트에서 컴투스는 'MLB 라이벌'에 인기 게임 아이템, 재화 등 풍성한 혜택을 준비해 야구 게임 팬들의 관심을 높였다. 먼저 11월 10일까지 약 5주 동안 게임에 접속만 해도 유저는 매주 실제 판매되는 패키지를 무료로 선물 받을 수 있다. 각 패키지에는 최고 등급의 선수를 영입할 수 있는 ‘프리미엄 스카우트 티켓’, 구단 성장에 큰 도움을 주는 ‘최고급 스킬 변경권’ 등 게임 내 재화인 ‘스타’와 더불어 각종 인기 아이템이 들어 있다.
‘구단 선택 시그니처-프라임팩’ 및 ‘FA 프라임팩’을 지급하는 ‘특별 스카우트’ 이벤트도 열린다. 11월 3일까지 기간 내 15회 출석에 성공하면 ‘포스트시즌 스카우트 티켓’을 최대 180장까지 획득할 수 있고, 게임 내 재화인 스타를 사용하면 최대 ‘FA 시그니처팩’까지 얻을 수 있다. FA카드는 소속 구단과 상관없이 덱 스코어를 효과를 적용 받으며 라인업 배치 수량이 제한돼 있어, 게임의 전략성을 높이고 재미를 더할 수 있다.
또한 매일 갱신되는 플레이 미션을 수행하고 최대 시그니처 선수 카드를 보상으로 얻을 수 있는 ‘데일리 미션’, 선호 구단 선수 카드와 교환할 수 있는 고급 제작권 등을 획득하는 ‘랜덤 다이스’, 경기가 열리는 날마다 모든 유저에게 보상을 선물하는 ‘스코어 보드’ 이벤트도 열리고 있다. 그 외에도 그 외에도 컨택트 히터, 5툴 플레이어, 히어로 등 게임의 재미를 한층 높여줄 신규 스킬이 새롭게 추가되고, 관련 이벤트에 참여하면 ‘고급 스킬 변경권’, ‘리그 선택 프라임팩’ 등을 얻을 수 있다.
사진=컴투스홀딩스, 컴투스 제공
임재형 기자 lisc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