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이종원과의 꽁냥꽁냥한 모습을 보여줘화제를 모은다.
김세정은 4일 오후 "취하는 로맨스 포스터"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세정은 '취하는 로맨스' 이종원과 함께 포스터 촬영에 몰입한 모습이다.
실제 커플같은 케미를 자랑하는 두 사람에 대해 ENA 공식 계정은 "일하다가 두 분 미모에 취해버렸습니다 책임지세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6년생으로 만 28세인 김세정은 2016년 아이오아이로 데뷔했으며, 현재 ENA 월화드라마 '취하는 로맨스'의 방송을 앞두고 있다.
'취하는 로맨스'는 감정을 숨기는 게 당연한 ‘초열정’ 주류회사 영업왕 용주(김세정 분)와 감정을 캐치하는 게 일상인 ‘초민감’ 브루어리 대표 민주(이종원)의 설렘 도수 끌올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사진= 김세정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