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24 01:51 / 기사수정 2011.09.24 22:42
▲ '슈퍼스타K3' 타미 결국 탈락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슈퍼스타K3' 타미가 가까스로 합격해 화제다.
지난 23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3'에서는 Top 10에 합류하기 위한 남자들의 치열한 적극적인 슈퍼위크 라이벌 미션 무대를 꾸렸다.
이날 방송에서 홍대 기타뮤지션으로 활동중인 박솔과 타미는 라이벌 미션을 맞아 김현식의 '내 사랑 내 곁에'를 열창했다.
두 사람은 자신만의 개성만점 노래솜씨를 과시하며 무대에 몰두했고 특히 타미는 매력적인 중저음 보이스로 심사위원들에게 자신을 어필했다.
무대직후 심사위원들은 여성인 타미를 향해 "음역대 낮게 시작했는데 불리하다고 생각하지 않았나?"라고 물었고 타미는 "중저음은 원래 자신 있어서 (심사위원들에게) 어필할 확신이 있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결국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타미는 합격의 영예를 얻었지만 박솔은 끝내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돌리지 못하고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한편 이날 '슈스케3' 참가자 박솔은 자신을 위해 열심히 일을 해 재정적 지원을 해주는 아내를 생각하다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정답소녀 가족사진 ⓒ 오로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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