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24 00:18 / 기사수정 2011.09.24 00:18
▲인순이 공식 입장 "세무 관계 잘 몰라 발생한 일"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혜진 기자] 가수 인순이가 2008년 탈세 혐의에 대한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23일 오후 인순이는 공식 보도 자료를 통해 "의도적인 누락은 아니었다"고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인순이는 "2008년 당시 소득분에 대해 세무조사를 받아 누락 부분에 대한 세금을 납부했다"고 밝혔다.
이어 인순이는 "세무 관계에 대한 나의 무지로 인해 발생한 일로서 의도적인 누락은 아니었다"며 "2008년 이후부터 현재까지 성실하게 신고하고 있다"며 의도적이 아니라는 공식 입장을 거듭 확인했다.
앞서 인순이는 2008년 국세청으로부터 탈세 혐의가 포착돼 수억 원의 세금을 추징당한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됐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인순이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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