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태연 기자] 배우 이동욱이 파리 공항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동욱은 23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여기는 파리! 공항 도착 하자마자 한방!"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동욱은 검정색 비니와 선글라스로 얼굴을 가리고 있었으며, 흰색 라운드 티셔츠에 와인 컬러의 카디건을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였다.
특히 이동욱은 "강본의 파리 출장은 이제 시작! 여행 상품 만들러 어디 가야되나?"라는 글을 덧붙이며 최근 종영한 드라마 '여인의 향기'에서 맡았던 강지욱 본부장 역할에 대한 애착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우월하다", "가을 패션의 정석이다", "일상에서의 모습도 화보같네", "언제나 응원하겠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동욱은 패션 화보 촬영차 지난 22일 오후 인천 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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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동욱 ⓒ 이동욱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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