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뮤지컬 배우 김사은이 출산 후에도 변함없는 몸매를 자랑했다.
김사은은 지난 1일 자신의 채널에 "16일차 조리원에서 잘 먹고(아침-점심-저녁-간식) 열심히 회복중. 복직근이개 회복 호흡 무리하지 않고 조금씩 꾸준히"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김사은은 크롭티를 입고 자신의 몸매를 드러냈다. 출산 16일차에도 홀쭉한 배가 눈길을 끈다.
누리꾼들은 "말도 안된다 진짜", "언니 관리 대박이네요", "출산 16일인데 벌써 배가 다 들어가다니", "사은님 무리하지 말고 푹 쉬세요 육아는 더 험난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성민은 뮤지컬 배우 김사은과 지난 2014년 부부의 연을 맺었으며, 결혼 10년만에 아들을 품에 안아 큰 축하를 받았다.
사진 = 김사은 채널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