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배우 송중기가 근황을 전했다.
2일 박찬호는 개인 SNS 계정에 "좋은사람 반가운사람 고마운사람 기억되는사람 그리고 또만나고싶은사람이 있지요. 벗이라고 한다지요"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그는 "함께한 시간이 즐거운건 서로의 배려가 깊었기 때문입니다. 첫만남의 어색함도 좋은 매너로 쌓아놓은 추억탑이 되었어요. 멋진 장소에서 멋진 분들과 멋진 시간을 보냈어요"라며 송중기와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카메라를 향해 나란히 선 두 사람은 아름다운 골프장 풍경을 배경으로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송중기는 지난해 1월 영국 배우 출신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결혼, 임신을 발표했으며 그해 6월 득남했다. 지난 7월에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사진=박찬호
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