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ITZY(있지)가 5인조 완전체 케미로 컴백 기대감을 더했다.
ITZY(예지, 리아, 류진, 채령, 유나)가 이달 15일 미니 앨범 'GOLD'(골드)로 컴백하는 가운데,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채널을 통해 단체 및 개인 콘셉트 포토를 오픈했다.
단체 사진 속 ITZY는 테이블에 나란히 앉아 음식을 즐기고 다정한 포즈로 셀카를 찍는 등 파티를 만끽하며 우정을 빛냈다.
개별 포토 속 예지, 리아, 류진, 채령, 유나는 스포티하고 발랄한 스타일링으로 각기 다른 매력을 뽐냈고 모바일 화면을 활용한 다채로운 앵글의 이미지로 영하고 자유로운 에너지를 발산했다.
무엇보다 그간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중단했던 리아가 복귀를 알려 팬들의 반가움이 고조된 상황에서 밝고 건강해보이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이번 ITZY 신보에는 데뷔 이래 처음 발표하는 더블 타이틀곡 '골드'와 'Imaginary Friend'(이매지너리 프렌드)로 더욱 풍부한 매력을 자랑한다.
더불어 'Bad Girls R Us'(배드 걸스 알 어스), 'Supernatural'(수퍼내츄럴), 'FIVE'(파이브), 'VAY (Feat. 창빈 of Stray Kids)'(배이)가 실린다. 여기에 다섯 멤버의 목소리로 완성한 전작 'BORN TO BE'의 타이틀곡 'UNTOUCHABLE'(언터처블), 수록곡 'BORN TO BE', 'Mr. Vampire'(미스터 뱀파이어), 'Dynamite'(다이너마이트), 'Escalator'(에스컬레이터)의 파이널 버전까지 총 11곡이 수록된다.
ITZY 새 미니 앨범 '골드'는 15일 오후 6시에 정식 발매되며, 컴백 한 시간 전인 오후 5시에는 신보 발매 기념 카운트다운 라이브를 진행한다. 11월 2일 오후 5시에는 공식 팬미팅을 열고 팬들과 소중한 추억을 쌓는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