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진태현이 일상을 공유했다.
진태현은 "어서오세요 월요 육상부 주장 진태현 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단장 차인표, 고문 박찬호, 멋진 조카님과 구단주 박시은, 코치 이연진, 특훈 하시다가급 합류하신 우리 영표형, 부단장 신애라 선배님 스케줄로 불참♥"이라며 레전드 육상부의 탄생을 알렸다.
이어 "우리부부 뜀박질에 감동하시어 함께 하시기로 모두 심장과 정신을 맑게하여 가열차게 건강하게 지내요~~내년에 다같이 좋은 대회 나가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찬호와 이영표, 진태현-박시은 부부와 차인표, 그리고 마라톤 선수 이연진이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밝게 미소짓는 이들의 모임에 많은 이들의 관심과 응원이 이어졌다.
한편, 1981년생으로 만 43세인 진태현은 2015년 1살 연상의 배우 박시은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사진= 진태현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