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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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이규혁, 초음파 사진·아기 신발 들고 활짝 "잘 지내보자 따봉아♥"

기사입력 2024.10.01 18:28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2세의 태명을 공개했다.

손담비는 1일 오후 "모두의 축복 속에 우리가 곧 부모가 됩니다.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 감사해요"라며 "잘 지내보자 따봉아♥"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담비는 남편 이규혁과 함께 초음파 사진을 들고서 스튜디오에서 인증샷을 남기는 모습이다. 커플룩 차림으로 활짝 웃으며 인증샷을 남기는 두 사람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이에 소이현을 비롯해 금새록, 김기방, 강승현, 신다은, 애프터스쿨 정아 등이 축하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1983년생으로 만 41세인 손담비는 지난 2022년 5살 연상의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출신 이규혁과 결혼했다.

최근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 출연한 그는 "지금 삶에서 가장 중요한 건 아기"라며 "지금 두 번째 시도인데 첫 번째는 실패했다. 많이 힘들다. 하루에 서너 번 직접 호르몬 주사를 놔야 한다. 배에 멍이 가득하고 살도 8kg가량 쪘다"고 고백한 바 있다.

그러다 최근 소속사를 통해 임신 소식이 전해졌고, '따봉이'는 2025년 4월 태어날 예정이다.

사진= 손담비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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