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가수 이효리가 소소한 일상을 공유했다.
30일 이효리는 개인 채널에 별다른 문구 없이 두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이효리는 스케줄을 앞둔 듯 헤어와 메이크업을 받고 있으며, 멀리서도 뚜렷한 콧대와 이목구비가 눈길을 끈다.
또한 그는 과감한 시스루 민소매로 섹시함을 드러내고 있으며 손목에 위치한 타투와 건강미 넘치는 구릿빛 피부가 눈길을 끈다.
이어지는 사진 속 이효리는 앞선 시크한 매력의 사진과 다르게 메이크업을 마친 상태에서 구석에 위치한 소파에서 쪽잠을 자고 있어 친근한 매력을 더한다.
한편, 지난 2013년 9월 결혼 후 11년 동안 제주에서 거주했던 이효리와 이상순은 최근 서울로 이사를 예고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후 두 사람은 60억 원에 달하는 서울 종로구 평창동 소재 단독주택과 인접한 대지 1필지를 매입했다는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으며, 인테리어 중인 상황을 공유했던 바 있다.
사진 = 이효리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