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23 09:35 / 기사수정 2011.09.23 09:35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배우 이범수가 화가로 나선다.
배우 이범수는 김병진, 안윤모, 오승민 등 화가 7인과 함께 '희망과 사랑 나눔 전파'를 26일부터 8일간 서울 인사동 노암갤러리에서 연다.
노암갤러리 10주년 기념으로 기획된 전시회는 이범수의 그림 7점을 비롯해 회화와 사진, 조각 등 약 50여 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범수 만능 재주꾼이네", "그림 잘 그린다는 이야기는 들었는데 전시회라니", "이제 화가라 불러줘야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범수는 자신의 결혼식 청첩장을 그리기도 했으며 키엘 화장품, 아놀드 파마 등의 브랜드로 직접 디자인한 제품을 출시하기도 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범수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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