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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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게머리 걔' 다이몬 조, 데뷔 8개월 만에 팀 탈퇴 "건강상 이유"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4.09.30 08:18 / 기사수정 2024.09.30 08:18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그룹 다이몬 멤버 조가 팀을 탈퇴한다. 

소속사 에이치뮤직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9일 공식 팬카페에 "최근 조가 건강상의 이유로 휴식기를 보냈고, 당사와 심도있는 논의 끝에 다이몬 활동을 종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새로운 길을 걸어갈 조에게도 따뜻한 응원을 부탁드린다"며 "항상 다이몬을 사랑해주시는 팬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향후 다이몬은 조를 제외하고 5인 체제로 활동할 계획이다. 앞서 다이몬은 지난 1월 미니 1집 '하이퍼스페이스'로 데뷔했다. 조는 데뷔 8개월 만에 팀을 탈퇴하며 아쉬움을 더했다.

특히 조는 활동 당시 붉은색 성게머리로 강렬한 인상을 줘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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