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00:38
연예

'해피투게더' 구하라-니콜, 몽환적인 유럽 클럽댄스 선보여

기사입력 2011.09.23 00:09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카라 구하라-니콜이 몽환적인 유럽 클럽댄스를 선보였다.

22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구하라는 프랑스 파리에 갔을 때 멤버들과 클럽에 다녀왔다고 말해 모두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구하라는 "파리에서 공연을 마치고 그 다음날이 한국으로 돌아와야 하는 상황이었다. 계속 되는 공연 때문에 많이 피곤한 상태였는데 아무래도 그대로 한국에 돌아오기 너무 아쉬웠다"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그때 멤버 니콜이 갑자기 클럽에 가자고 제안했다고. 구하라는 가이드에게 파리에서 가장 유명한 클럽이 어딘지를 물어봐서 그곳에 찾아가 놀다 왔다고 고백했다.

또 한국은 스텝이 포인트가 되는 셔플댄스가 유행인데 반해 파리는 온몸을 사용해서 추는 춤이 유행이라면서 스튜디오 현장에서 니콜과 함께 유럽 클럽 댄스를 선보여 출연진들을 환호하게 했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3>에는 카라, 손병호, 지상렬, 전현무, 박휘순, 허경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사진=구하라, 니콜 ⓒ KBS 2TV <해피투게더3> 캡처]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