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 유재석과 투닥투닥 케미 한 번 더?…오늘(27일) '틈만나면,' 녹화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이서진이 SBS '틈만나면,'에 출격한다.

27일 오후 '틈만나면,'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이서진이 '틈만나면,'에 출연하는 게 맞다. 오늘 녹화를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틈만나면,'은 일상 속 마주하는 잠깐의 틈새시간 사이에 행운을 선물하는 ‘틈새 공략’ 로드 버라이어티로, 정규편성으로 돌아와 10월 15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첫 회 게스트로는 박신혜가 출연하는 게 확정된 가운데, 이서진은 '틈만나면,'의 두 번째 게스트로 출격할 예정이다.

앞서 tvN '서진이네2'로 시청자들을 찾았던 이서진은 다시금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특히 MC인 유재석과는 같은 안테나 소속으로 '핑계고'에서도 남다른 케미를 선보인 만큼, 그가 이번에는 유재석, 유연석과 어떤 케미를 선보일지 주목된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