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김구라가 아들 그리의 근황을 공개했다.
26일 방송된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서는 김구라, 신성우가 김용건의 집을 방문했다.
이날 김용건은 신성우 아들을 위해 장난감을 선물한 뒤, 딸과 같이 오지 않았음에도 김구라에게 딸 선물을 건네 훈훈함을 자아냈다.
더불어 김용건은 "동현이 연락 왔었냐. 지난번에 물어보려다가 못 물어봤다"며 김구라 아들 그리의 근황을 궁금해 했다. 그리가 현재 해병대 입대한 상태이기 때문. 임구라는 "사진 보여드렸나? 보여드렸을 텐데"라며 핸드폰을 꺼내들었다.
사진을 본 김용건은 "이건 처음 보는 것"이라고 말했다. 김구라는 "동현이 훈련 받는 거"라며 해병대 훈련 중인 그리의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채널A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