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격 여신' 김예지 선수, 비스테이지 공식 홈페이지 오픈…크러쉬 팬클럽 2기 모집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김예지, 크러쉬, 비웨이브가 비스테이지로 글로벌 팬덤과 소통한다.

26일 비스테이지는 최근 김예지, 크러쉬, 비웨이브 등이 비스테이지를 통해 공식 팬 커뮤니티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2024 파리 올림픽 사격' 은메달리스트 김예지 선수의 비스테이지 공식 홈페이지 오픈. '파리 올림픽' 당시 특유의 시크한 분위기와 압도적인 실력으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은 김예지 선수는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스포츠 선수 중 최초로 비스테이지를 오픈하고 글로벌 팬덤 소통에 나섰다.

김예지 선수는 '스타 스토리', '커뮤니티' 등 비스테이지의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기능을 활용해 전 세계 팬들과 직접 소통하고 있다. 또한 방송사 인터뷰, 경기 하이라이트, 출연 예능 클립, 더블유 코리아, 엘르, 보그, MLB 화보 등의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하며 글로벌 팬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오는 30일까지는 비스테이지 오픈을 기념해 팬사이트에 가입하고 응원글을 남긴 팬들을 대상으로 김예지 선수의 비하인드 사진을 포함한 독점 콘텐츠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크러쉬(Crush)도 비스테이지에 공식 팬 커뮤니티를 오픈하고, 공식 팬클럽 '크러쉬밤(CrushBomb)' 2기 모집에 나섰다. 그는 지난해 데뷔 10년 만에 공식 팬클럽을 창단하고 팬미팅, 콘서트 등으로 팬들과 만남을 이어왔다.

비스테이지에서 모집하는 2기 팬클럽은 그동안 많은 사랑을 보내준 팬들을 위해 한층 더 풍성한 혜택으로 구성됐다. 크러쉬밤 2기 회원에게는 디지털 멤버십 카드, 멤버십 한정 독점 콘텐츠, 크러쉬 국내 공연 선예매 혜택, 공식 스케줄 및 팬클럽 오프라인 이벤트 우선 참여 기회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이 외에도 가입 이벤트로 선착순 100명에게는 스페셜 포토카드가 제공되며, 가입자 중 추첨을 통해 크러쉬 공식 팬클럽 카드, 친필 사인 폴라로이드 등을 추가로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크러쉬는 라이브, 채팅 등 다양한 방식으로 소통이 가능한 비스테이지의 실시간 양방향 소통 기능 '비스테이지 팝(b.stage POP)'으로 전 세계 팬들과 활발히 소통할 계획이다.

5세대 청순돌 비웨이브(BEWAVE)도 10월 컴백을 앞두고 비스테이지로 공식 팬 커뮤니티를 오픈했다. 이들은 비스테이지에서 공식 스케줄 및 공지사항을 전달하고, 'BE;TRAVEL', 'BE;STORY' 등의 브이로그 콘텐츠, 뮤직비디오, 안무 영상, 미공개 사진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비웨이브는 비스테이지를 팬들과 더욱 가까이 소통하고 유대를 다질 수 있는 특별한 공간으로도 활용할 계획이다. 비스테이지 오픈 직후 비웨이브 멤버 아인(AIN), 제나(ZENA), 지언(JIUN), 윤슬(YUNSEUL), 레나(LENA), 고운(GOWOON)은 각각 비스테이지 '스타 스토리' 기능으로 활발한 소통을 예고해 글로벌 팬덤의 마음을 설레게 한 바 있다.

오는 10월 새 앨범 발매 후에는 컴백 프로모션도 비스테이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가요계 청순 계보를 이어가고 있는 신예 걸그룹 비웨이브가 컴백을 통해 보여줄 새로운 모습은 비스테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외에도 다양한 스타들이 비스테이지를 통해 글로벌 팬덤과 활발히 소통 중이다. 마마무 멤버 문별은 실시간 양방향 소통 기능 '비스테이지 팝(b.stage POP)'을 활용해 팬들과 더욱 끈끈하고 친밀한 소통에 나서고 있다. 또한, 베트남판 '솔로지옥'으로 불리는 '파라다이스 아일랜드'에 출연해 현지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유나(Yuna Vu)도 비스테이지를 오픈하고 글로벌 팬덤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 = 비스테이지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