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2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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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원♥' 백지영, 데뷔 26년차에 전한 기쁜 소식…"정말 감사해요"

기사입력 2024.09.25 18:10

박서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가수 백지영이 기쁜 소식을 전했다.

24일 백지영은 개인 계정에 "세상에 이런 일이 장수 프로 MC가 되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백지영은 '백 번 넘게 생각해 봐도 지금 이 자리 주인은 바로 당신 영원히 사랑해 함께해'라는 문구가 적혀 있는 자리 앞에서 행복한 표정으로 기념 사진을 남기고 있는 모습이다. 

지난 20일 SBS '세상에 이런 일이' 측은 "방송인 전현무에 이어 가수 백지영, 뮤지컬 배우 김호영, 개그맨 김용명, 우주소녀 수빈이 새로운 MC진에 합류한다"고 밝힌 바 있다. 

백지영은 "정말 감사해요 벅찹니다.. 현무 호영 용명 수빈이까지 하나가 되어서 으쌰으쌰 해볼게요!!"라며 MC를 맡게 된 소감을 전했다. 

이에 씨스타 소유는 "오마나!!"라고 댓글을 달았고 가수 손담비, 안무가 립제이 등 동료들도 좋아요를 누르며 축하 인사를 건넸다. 

한편, 백지영은 1999년 정규 1집 'Sorrow'로 데뷔해 올해 25주년을 맞았다. 지난 2013년 배우 정석원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사진 = 백지영 개인 계정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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