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7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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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광 父子, 갈등 해소하더니...장영 "과잉이 된 것 같다" (아빠하고)

기사입력 2024.09.25 14:58 / 기사수정 2024.09.25 14:58



(엑스포츠뉴스 임나빈 기자) 장광 아들 장영이 '아빠하고 나하고' 스페셜 게스트로 출격, 꽃미모 비주얼과 숨겨진 입담을 선보인다.

25일 방송되는 TV CHOSUN 예능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장영의 깜짝 출연과 더불어 사돈댁 별장으로 떠난 함익병 부녀의 특별한 외출기가 그려진다.

장영의 등장에 전현무는 "실물이 더 낫다"라며 환영한 뒤, "장광 선생님이 다시 예전처럼 돌아가신 거 아닌가 걱정이 된다"라고 근황을 묻는다. 

장영은 "저희 아버지 진짜 많이 변하셨다. 제 방에 노크를 하시더니 방문을 안 열고 문밖에서 얘기하시더라. '아빠하고 나하고' 때문에 과잉이 되신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그런 뒤 장영은 지난 주 함익병 부녀의 방송을 보고 깜짝 놀랐다며 "거의 '함광' 같았다"라고 덧붙인다.

장영이 함익병 때문에 놀란 이유는 과연 무엇일지 '아빠하고 나하고'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TV CHOSUN 예능 '아빠하고 나하고'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TV CHOSUN 

임나빈 기자 nabee07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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