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4.09.25 08:50 / 기사수정 2024.09.25 08:50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엑소 멤버 백현이 사생 피해를 토로했다.
24일 유튜브 채널 동네스타K에는 '시키는 거 다하는 엑소 백현 실존. (ft. 엑소 사생썰, 5000만원 역조공, 의사가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조나단은 "엑소 전성기 때 어마어마했다. 6학년 때 반에 가면 백현 마눌(마누라)라고 하죠. 백현 부인들이 진짜 많았다. 실제 상황이다"라고 학창시절을 떠올렸다.
백현은 "제 눈으로 직접 못 보고 체험을 못 했던 게 너무 아쉽다"고 했다.
조나단은 "빼빼로부터 화장품, 교복모델까지 하지 않았나. 중학교 때 교복사러 갔는데 형(백현)이 있더라. 이런 사람하고 인터뷰하고 있으니까 성공한 것"이라며 뿌듯함을 드러냈다.
그러던 중 조나단은 "13년 동안 아이돌로 살면서 산전수전 겪은 걸로 알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고, 백현은 이에 "많이 겪었다"며 고개를 끄덕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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