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6 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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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 '영화가 좋다' 새 얼굴로 발탁

기사입력 2024.09.24 13:51 / 기사수정 2024.09.24 13:51



(엑스포츠뉴스 임나빈 기자) 배우 최강희가 KBS 2TV '영화가 좋다' 새 얼굴이 됐다.

최강희는 '영화가 좋다'와 함께 최초로 예능 프로그램 고정 출연을 확정, 노련한 진행으로 주말 아침을 책임진다.

'여고괴담', '달콤, 살벌한 연인', '내 사랑', '미나 문방구' 등 다양한 영화 작품에 출연하며 지식을 쌓은 만큼, 최강희는 영화에 관한 해박한 정보로 프로그램의 전문성을 더할 전망이다.

특히 최강희는 현재 CBS 음악FM '최강희의 영화음악' DJ로 활약하며 다양한 세대의 공감과 호감도를 얻고 있다.

이번 '영화가 좋다' MC를 통해 최강희는 라디오에서 보여준 차분한 말솜씨와 진행 실력을 보여주며 동시에 보다 친숙하면서도 깊이 있는 진행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강희는 '영화가 좋다' MC를 시작으로 열일 행보에 시동을 걸 계획이다.

앞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라디오스타', 그리고 유튜브 채널 '나도최강희'를 통해 근황을 전하며 대중과 공감대를 형성한 최강희의 ‘영화가 좋다’에 기대가 모이는 가운데, '예능캐'로서 그녀의 활약에 이목이 집중된다.

사진=두드림, 미디어랩시소

임나빈 기자 nabee07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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