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아들과의 나들이 사진을 공개했다.
21일 손연재는 "시원해지라고 했지 추워지라고는 안했는데"라며 아들과 함께한 외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손연재는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아들을 품에 꼭 안고 있다. 이어 "매일매일 아가랑 놀러다닐 거야 너무 귀엽잖아"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누리꾼들은 "엄마도 너무 귀엽다", "아기가 아가를 키운다", "보기좋은 모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연재는 2017년 2월 공식 은퇴를 선언한 이후 2022년 9살 연상의 금융인과 결혼했다. 지난 2월 20일 아들 출산 소식을 전했다.
현재 '리프 스튜디오' 최고경영자(CEO)를 맡아 리듬체조 유망주를 육성 중이다.
사진=손연재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