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래퍼 비와이(BewhY)가 아내의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20일 비와이는 "나 이제 진짜 돈 더 벌어야 돼"라며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기의 초음파 모습이 담겨 있다.
득녀 1년 10개월 만에 전해진 둘째 소식에 많은 누리꾼들은 "축복해요", "건강하게 자라나길" 등의 반응을 보이며 축하를 아끼지 않았다.
그런가 하면 선배 래퍼인 다이나믹듀오 개코는 "애비와이 축하해"라며 재치 있는 덕담을 건네 웃음을 안겼다.
한편 비와이는 지난 2020년 비연예인 여성과 9년 간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이어 2023년 1월 에는 딸을 품에 안았다.
비와이는 KBS 2TV 육아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딸바보 아버지 면모를 자랑한 바 있다.
사진=비와이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