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정소민이 모녀 데이트를 즐겼다.
20일 정소민은 "오랜만에 엄마랑 몽글몽글 데이트"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정소민은 반팔과 니트 베스트, 반바지를 입고 카페의 야외 테라스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엄마가 촬영해준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다양한 각도에서의 미모가 돋보인다.
정소민은 tvN '엄마친구아들'에 출연하고 있다. 정해인과 커플 연기를 자연스럽게 소화한 덕분에 열애설이 불거졌다.
정해인은 '베테랑2' 개봉 기념 인터뷰에서 "어떠한 멘트도 하지 않겠다"라며 '노코멘트'를 선언했다.
이후 정해인은 푸른 바닷가를 배경으로 촬영한 정소민과의 다정한 투샷을 공개해 주목받았다.
사진= 정소민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