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이효리가 남다른 미술 감각으로 눈길을 끌었다.
20일 가수 이효리는 개인 계정에 "완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효리가 직접 완성한 미술 작품이 담겼다. 앞서 이효리는 "터프팅 체험"이라며 실을 이용한 작품을 만드는 과정을 공개했던 바. 이효리의 남다른 손재주와 독특한 작품 세계가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이효리는 개인 계정 등을 통해 손수 그린 그림을 꾸준히 공개하며 예술 감각을 자랑해왔다. 최근 직접 그린 그림과 어머니와의 여행기를 담은 사진을 함께 볼 수 있는 특별 전시회를 열기도 했다.
그런 가운데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최근 11년만에 제주 생활을 청산한다고 전했으며 60억 원에 달하는 서울 종로구 평창동 단독주택을 마련했다고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사진=이효리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