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박성웅의 연극을 관람했다.
엄정화는 지난 19일 자신의 계정에 "박성웅의 연극 '랑데뷰' 너무 좋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박성웅과 배우 박효주가 연극 '랑데뷰'를 마치고 관객들에게 인사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 엄정화와 박성웅이 대기실에서 환한 미소로 함께하고 있다.
앞서 엄정화는 박성웅과 함께 지난 2020년 영화 '오메이 마담'으로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두 사람이 여전한 친분을 유지하고 있어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엄정화는 지난해 JTBC 드라마 '닥터 차정숙'에 출연해 배우로서 존재감을 발휘, 대중적인 인기를 끌었다. 현재 개인 채널, 유튜브 등으로 활발하게 소통 중이다.
사진=엄정화 계정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